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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QUIRE

A WOMAN

배우의흥행에는
“운도많이작용

사람은 없잖아요.
= MART] 오겠죠?

Photographs by

KIM TAESUN

왼쪽페이지)
블라우스 이자벨 마랑.
” 쇼츠미쏘니.팔찌와
. 반지모두앰스웨그.

블라우스 자라.
브라460614하
갤러리아웨스트.

시폰드레스 이자벨 마랑.
ESQUIRE * AUGUST 2015 팔찌레이지수잔.

니트톱이크네
스튜디오하에크루.

치마 이자벨 마랑.
차예련은 대중에게 익숙한 배우다. 패션지 모델로 데뷔해 영화와 알았어요.” = WOSS 글/최태형
드라마를 넘나든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 정상의 여성 패션지를 가끔은 극 중 차예련보다 실제의 차예련이 더욱 익숙하게 Cia i SASS 스타일리스트/이준미
통해 모델로 데뷔한후 흥행 여배우의 등용문으로 꼽히는 영화 느껴지기도 한다.어쩌면 패셔니스타 차예련의 백이 그녀의 ba AS Pei
<여고괴담>시리즈주연을 맡으며 연기를 시작했다.톱스타로가는 ㅣ 이미지를소모시키는 게아닐까 싶기도했다.극중의 차가운 도시 . ,
엘리트 코스를 밝으며 첫걸음을 시작한 셈이다.이어 정상의 배우 여자’와실제 ‘세련된 차예련’이너무 한가지 이미지로 겹쳐 있는
한석규와 함께영화<구타유발자>에 연달아주연으로 캐스팅되며 게아닐까?
입지를 확고히 했다. 그 후 10년 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처음 데뷔했을 땐저 엄청 잘될 줄 일았어요(웃음).처음부터 좋은
20편가량의 작품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차예련은 심심치 잡지에 나오고 영화에 주연으로 캐스팅되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않게 포털 사이트 일면을 장식하는 흔치 않은 여배우가 됐다. 지금은 오래 활동할수 있는 것도 참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물론
10년이 넘는시간동안 IS 거르지 않고 영화와 드라마의 주연을 저도사람인지라더 잘되고싶은 욕심이 있죠.비슷한배역만
맡으며 이루어낸결과다. 맡는다는 말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20대 초반에는 새로운 배역에
배우로서 혹은 패셔니스타로서 차예련의 입지는 부정할수없이 목말라 있다는 얘기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차도녀’ 하면 차예련을
확고하다.새침한 외모에 세련된 스타일을 지닌 똑 부러진 인상의 떠올린다는 것,또제 패션이 주목받는 것도 좋은 일이잖아요.
차예련.세련된 패션 스타일 역시 그녀를 대중의 관심 한가운데에 사람들에게기억되는 것,깊은 인상을 PICKS UA, GRY
두는 요수다. 차예련이 신고 들었다 해서 `차예련 구두, ‘차예련 아무런 개성이 없는 것보다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흥행을
백’으로이름 붙은 패션아이템들이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는 조급해하지 않게 되면서 일을 즐기게 됐어요. 그러다 보면 더
것이 그녀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게 아닐까. 잘되지 않을까요?”
그러나 차예련의 대표작을 꼽자면 쉽게 입을 Az 없다.2005년의 ㅣ 차예련은 곧새로운 영화의 MBS 앞두고 있다. 영화 퇴마:
<여고괴담>을 꼽기엔 DYE 이미 원숙한배우가 됐다.최근 무녀굴>에서 그녀가 맡은 역할은 미스터리 방송국의20다.
드라마나 영화를 꼽기에도 한 작품을 선택하긴 험들다.시청률이나 ㅣ 그녀에게 이번 영화는 흥행 운이 어떨지 물었다.
관객수 면에서 만족할 만한 작품이 없어서다.물론이건 “이번 영화를 찍을 때도 예상을 해봤어요. 감독님과 배우들끼리
어디까지나연예계에서 배우 차예련의 입지에 비추어 생각했기 ‘우리 관객 몇 백만 들 것 같아?’라고 물으면, 저는 ‘100만 관객을
때문에 그렇다. 그녀가 넘어본 적이 없어서…’
보여줄 AOS 많은 걸 알기 하고 웃었죠. 서로 ‘100만?’,
때문이다. ‘200만?’하면서 얘기하면

“아직까지 ‘딱내 역할이다’
하는 HSS 만나지는
BAA 같아요.물론매
역할을 제가 선택하고
골랐지만요. 제가 모르는
저의 다른 모습과 완벽히
매치돼 시너지를 내줄

작품을 만나지 못한거죠.
아직까지는 작품 운이

별로 없었나 봐요. 제가
흥행작을선택하는촉이
좋지 않을 수도 있고요. 저는

흥행이나 인기는 운이라고

저 혼자 35만정도?’하는
식이었어요(웃음).사람이
너무꿈이 크면 age

크니까요. 자기 선에서
YRS) 기준을 찾아야 해요.
SAS 끝이 없잖아요.
그런데이번엔그운이좀
들까요?이제제 차례좀

LAE?”

그녀의 말을 듣고 있으니
덩달아 웃음이터졌다.
그녀가경험해보지 못한
관객수가이번엔들것

생각해요.노력하지 않는 같았다. 그녀의 질문에
사람은 없잖아요. 좋은 생기가 넘쳤으니까. “그래요.
작품이지만 대중의 사랑을 아마이번엔….”

WY) Rohe BPE Bae,

물론 조급하고 초조할 때도

차예련이 재차 물었다.
“올 것 같죠? 오는 것 같아.

있었죠. 그런데딱10년 하하 천천히 기다리려고요.”
배우라는직업을겪으니 기대를 품은 차예련을 보자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제
힘과 노력만으로는 어쩌지
못하는 영역이 있다는결

‘어쩌면’ 하고 생각한 마음이
점차 확신이 됐다. 그렇다,
이번엔 차예련 차례다.@

102 ESQUIRE ㆍ AUGUST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