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quire Korea
XS 북 와이어리스
포칼
35년 전통의 프랑스 음향 기기 브랜드 포칼의 블루투스 스피커다. 최신 블루투스 APT-X 기술을 사용하여 기존 블루투스에 고음질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APT-X 코덱을 잠깐 설명하자면 압축률을 기존보다 높여 고음질의 음성을 무선으로 전달할 때 음질 저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블루투스 스피커라면 필연적으로 느껴야 하는 음질 저하를 최소화했다는 뜻. 피아노를 만들 때 사용하는 고광택 마감과 곡선은 디자인 면에도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 70만원 audiogallery.co.kr
스컬프트 어고노믹 데스크톱
마이크로소프트
사무실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직업병을 얻을 수 있다. 팔목터널증후군이 그것이다. 반복적으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한 결과 손의 신경을 압박해 손목이 아프고 결리는 증세다. 이걸 가지고 직업병이라고 말하자니 구차하고 놔두자니 여간 욱신거리는 게 아니다. 미리 방지하는 수밖에 없다. 스컬프트 어고노믹 데스크톱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손에 부담을 최소한 줄인 키보드와 마우스다. 돔 형태로 구부러져 두 파트로 나누어진 키보드는 손목을 편안한 상태로 유지하며 타이핑할 수 있게 해준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한글 타이핑의 경우 타이핑 습관에 따라 멀리 떨어진 키를 연달아 두드려야 할 경우가 생긴다.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마우스는 손에 잡기 쉬운 각도로 기울어져 있다. 이 역시 처음에는 적응이 쉽지 않다. 그러나 손목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별일은 아니다. 13만원대 microsoft.com/hardware/ko-kr
스마트워치2
소니
스마트워치가 과연 롤렉스나 오메가 하다못해 카시오라도 밀어낼 수 있을까? 스마트하다는 이유로 시계를 차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스마트워치에 대한 첫 느낌은 그랬다. 소니는 꾸준히 스마트워치를 차야 할 이유를 만들고 있다. 기기의 불편함은 줄이고 장점은 하나둘 더해가는 중이다. 안드로이드 OS 4.0 이상의 스마트 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된다. NFC 기능을 탑재해 복잡한 페어링 없이 터치만으로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다. 문자, 이메일은 물론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을 전용 앱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원격으로 스마트폰을 조종해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게다가 가장 문제로 꼽혔던 배터리 성능도 향상되었다. 3일에서 일주일가량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웨어러블 장치에 걸맞게 생활 방수 기능은 기본이다. 여전히 오메가를 밀어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시계와 함께 활용하기엔 충분히 매력적으로 변신했다. 21만9000원. store.sony.co.kr
AK120 TITAN
아이리버
아이리버의 아스텔앤컨은 고해상도 음원을 대중적인 관심사로 만든 기기다. 포터블 음악 기기에서 원음에 가까운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 국내외의 주목을 받았다. AK120 TITAN은 AK120의 프리미엄 한정 모델이다. 외장 알루미늄을 새롭게 처리해 강도를 높였고 내장 메모리 역시 128기가로 늘렸다. 168만원. shop.iriver.co.kr
G550 파워쉘
로지텍
전자 기기 중에는 필요하지 않아도 제품 자체의 매력 때문에 지갑을 열게 만드는 것이 있다. G550 파워쉘이 바로 그런 기기다. G500 파워셀은 아이폰을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 형식의 제품이다. 아이폰을 마치 콘솔 게임 조종기처럼 만들어준다. 액정 화면을 터치하며 게임을 즐기는 것과 실제 조종 버튼과 타격 버튼들을 눌러가며 즐기는 것은 사뭇 다르다. 우선 게임 자체의 몰입이 증가된다. 사실 게임을 하지 않아도 좋다. 보기만 해도 귀여운 80년대 게임 패드를 보는 느낌이다. 게다가 1500mAh 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해 배터리 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9만7300원. logitech.co.kr
마이 클라우드™ 및 마이 클라우드 EX4
WD
클라우드라는 단어는 이제 보편화되었다. 불과 얼마 전까지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이 됐다. 이제 USB를 집에 놓고 오는 바람에 발표나 미팅을 망치는 일은 없어졌다. 언제든지 클라우드에 접속해 내려받으면 되니까. 고민이라면 부족한 용량이다. 이땐 나만의 클라우드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게 된다. WD(웨스턴 디지털)의 마이 클라우드는 바로 자신만의 클라우드 환경을 만들어주는 저장 장치다. 기본 제공되는 앱을 통하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기기로 데이터 접근 및 스트리밍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용량 또한 원하는 만큼 추가할 수 있다. 가정용 제품인 마이 클라우드™와 소규모의 사업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마이 클라우드 EX4가 있다. 마이 클라우드TM 16만9000원~26만9000원. 마이 클라우드 EX4 54만9000원~168만9000원.
젤리빔 CB-100
아이코디스
벽걸이 TV가 점점 대형화되고 고화질을 보여주면서 점점 프로젝터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었다. 그러나 여전히 프로젝트가 매력적인 이유는 많다. 그중 가장 큰 장점은 어디든지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젤리빔 CB-100은 가로, 세로, 높이 모두 7센티미터를 넘지 않는 작은 크기로 최대 63인치의 화면을 만들어낼 수 있다. 캠핑 등의 야외 활동에서 이만한 기기는 없다. 커다란 TV를 둘러메고 가지 않는 한 말이다. 42만8000원. ncdigitech.com
미니부
젝스컴퍼니
스마트 기기가 보편화되면서 주목받는 전자 기기는 단연 블루투스 스피커다. 미니부는 손바닥 위에 쏙 올라가는 작은 크기의 가벼운 스피커다. 스트랩을 달아 스마트 기기에 달면 마치 장식품 같기도 하다. 반전은 소리다. 작은 크기와 다르게 3와트의 출력을 낸다. 음악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다. 4만5000원. jecsm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