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는 20년 전 대한민국 최초의 남성지 창간에 맞춰 한국 남성들의 가치관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 번 같은 질문을 던졌다. 20년의 시간을 관통한 질문을 통해 한국 남성들의 가치관 변화를 찾아냈다. 그 결과를 공개한다.

Esquire Korea, 2015년 10월
진행/최태형

1995년 10월 〈에스콰이어〉는 21세기를 코앞에 두고 한국의 20~30대 남성들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에 집중했다. 이전 세대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인 경제 상황 속에서 유년기를 경험했고, 격변하는 1980년대의 정치 상황 속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남자들, 21세기를 앞두고 전무후무한 변화 앞에 선 그들. 1990년대에 접어들며 오렌지족의 아류로 치부되기도 했고 X세대로 세력을 확장하기도 했던 남자들이다. 또한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멋과 여유를 즐기려 노력한 첫 세대다. 그 당시 〈에스콰이어〉는 이들을 두고 ‘보수적인 굴레에 맞선 또 하나의 반란’이라고 칭했다. 그때 그 남자들에게 던진 질문을 지금의 20~30대에게 다시 던졌다. 20년의 시간은 많은 것을 바꾼 동시에 더욱 굳건하게 만들기도 했다. 20년의 시간을 관통한 질문을 통해 남자들의 가치관 변화를 알아본다. 과연 이 시대의 남자들은 어떤 삶을 원하는지, 이전 세대와는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기 위해서다. 또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도 〈에스콰이어〉와 함께 엿보고 생각해보도록 하자.

※20~50대 성인 남자 500명에게 물었습니다. (±4.38% P, 95% 신뢰 수준)

[박스] [사회관] 여전히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성공의 대가를 정당한 노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빈익빈 부익부의 논리는 더욱 굳건해졌다고 믿으며(78.3%→88.8%) 법과 질서를 지키는 것이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반 이상일 정도로 사회가 정의롭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20년 전에 비해 언론이 믿음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줄었다. 사회문제의 책임이 스스로에게 있기보다는 사회 구조적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

1995 vs 2015

정당한 노력만 가지고는 성공하기 힘들다.

| 응답 | 1995 | 2015 |
|—|—|—|
| 그렇다 | 73.5% | 71.4% |
| 잘 모르겠다 | 16.2% | 19.8% |
| 아니다 | 10.3% | 8.8% |

앞으로 10년 이내에 통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 응답 | 1995 | 2015 |
|—|—|—|
| 그렇다 | 35.1% | 9.6% |
| 잘 모르겠다 | 31.2% | 32% |
| 불가능하다 | 33.6% | 58.4% |

사회문제는 나에게도 책임이 크다.

| 응답 | 1995 | 2015 |
|—|—|—|
| 그렇다 | 65.1% | 38.0% |
| 잘 모르겠다 | 29.4 | 43.4% |
| 아니다 | 6.5% | 18.6% |

요즘 사람들은 지나치게 소비 지향적이다.

| 응답 | 1995 | 2015 |
|—|—|—|
| 그렇다 | 84.7% | 35.8% |
| 잘 모르겠다 | 12.0% | 39.0% |
| 아니다 | 3.3% | 25.2% |

우리나라 언론은 믿을 만하다.

| 응답 | 1995 | 2015 |
|—|—|—|
| 그렇다 | 7.9% | 4.6% |
| 그저 그렇다 | 40.8% | 33.4% |
| 아니다 | 51.3% | 63% |

우리 사회는 빈익빈 부익부 논리가 통하는 사회다.

| 응답 | 1995 | 2015 |
|—|—|—|
| 그렇다 | 78.3% | 88.4% |
| 잘 모르겠다 | 16.2% | 7.6% |
| 아니다 | 10.3% | 4% |

여자가 결혼 후에도 직업을 갖는 게 바람직하다.

| 응답 | 1995 | 2015 |
|—|—|—|
| 그렇다 | 41.4% | 73.2% |
| 잘 모르겠다 | 34.2% | 22.6% |
| 아니다 | 24.4% | 4.2% |

[ 가치관 ]
20~30대 남성들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어떻게 사는 게 옳은 것인지 혼란스러워한다.

남성들은 자신의 현재 생활에 대해 만족스럽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20년 전에는 대부분의 남성(77.1%)이 미래에는 생활이 나아질 것으로 생각했다. 반면 지금의 남성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혼란스러워하는 비율이 늘었다.

나는 내 생활에 만족한다.
(20년 전) 그렇다 39.5% / 그저 그렇다 36.8% / 아니다 21.7%
(지금) 그렇다 40.2% / 그저 그렇다 49.2% / 아니다 10.6%

여가 생활을 위한 지출은 필요하다.
(20년 전) 그렇다 39.7% / 때에 따라서 27.7% / 아니다 34.8%
(지금) 그렇다 81.8% / 때에 따라서 17.6% / 아니다 0.6%

1년 후 나의 생활은 나아질 것이다.
(20년 전) 그렇다 77.1% / 모르겠다 15.3% / 아니다 21.7%
(지금) 그렇다 55.6% / 모르겠다 38.8% / 아니다 5.6%

어떻게 사는 게 옳은 것인지 혼란스럽다.
(20년 전) 그렇다 34.3% / 가끔 그렇다 29.5% / 아니다 38.2%
(지금) 그렇다 66.2% / 가끔 그렇다 19.2% / 아니다 14.6%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내 느낌대로 산다.
(20년 전) 그렇다 39.7% / 때에 따라서 27.7% / 아니다 34.8%
(지금) 그렇다 64.2% / 때에 따라서 18.8% / 아니다 17.0%

사회규범이나 조직의 틀에 얽매이는 것이 싫다.
(20년 전) 그렇다 31.0% / 그저 그렇다 28.4% / 아니다 40.5%
(지금) 그렇다 39.8% / 그저 그렇다 45.8% / 아니다 14.4%

[ 여가·취미 생활 ]
마음은 경기장에, 몸은 TV 앞에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국 남자들은 퇴근 후 자신만의 여가 시간이 부족하다. 여전히 무료한 시간은 TV 앞에서 보낸다. 20년 전에 비해 오히려 모험적인 스포츠를 즐기려는 시도도 줄어들었다.

퇴근 후 취미를 즐길 시간이 충분치 않다.
(20년 전) 부족하다 57.9% / 그저 그렇다 24.9% / 아니다 17.2%
(지금) 부족하다 51.8% / 그저 그렇다 35.8% / 아니다 12.4%

무료한 시간에는 텔레비전을 시청한다.
(20년 전) 그렇다 44.4% / 그저 그렇다 28.9% / 아니다 28.7%
(지금) 그렇다 48.8% / 그저 그렇다 29.0% / 아니다 22.2%

휴가는 주로 가족과 함께 보낸다.
(20년 전) 그렇다 43.7% / 때에 따라서 22.5% / 아니다 33.8%
(지금) 그렇다 41.8% / 때에 따라서 44.4% / 아니다 13.8%

같은 내용의 소설과 비디오가 있다면 비디오를 본다.
(20년 전) 그렇다 58.4% / 경우에 따라 다르다 18.6% / 아니다 23.0%
(지금) 그렇다 55.0% / 경우에 따라 다르다 34.6% / 아니다 10.4%

스포츠는 주로 경기장에서 관람한다.
(20년 전) 그렇다 9.2% / 가끔 그렇다 21.0% / 아니다 69.8%
(지금) 그렇다 5.2% / 가끔 그렇다 32.0% / 아니다 62.8%

스쿠버다이빙, 패러글라이딩 같은 모험적인 스포츠를 즐긴다.
(20년 전) 자주 즐긴다 27.5% / 가끔 즐긴다 28.8% / 아니다 43.7%
(지금) 자주 즐긴다 5.4% / 가끔 즐긴다 23.8% / 아니다 70.8%

주말이나 휴일은 주로 집 밖에서 즐긴다.
(20년 전) 그렇다 51.1% / 그저 그렇다 29.5% / 아니다 19.4%
(지금) 그렇다 52.0% / 그저 그렇다 36.5% / 아니다 11.5%

[ 일·직업관 ]
‘구멍가게라도 사장이 좋다’고 했던 20년 전과 달리 이제는 모두 안정을 최우선으로 한다.
직업은 단순히 생계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졌다. 당장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크기 때문이다.

내가 직업을 갖는 이유
생계 수단 65.3% | 87.6%
자기 계발 26.4% | 10.2%
사회 공헌 4.1% | 1.6%
기타 4.2% | 0.6%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것
장래성 33.3% | 17.6%
안정성 24.4% | 23.0%
일의 내용 20.0% | 11.8%
급여 12.0% | 36.4%
여가 활동 가능성 8.2% | 10.6%
기타 1.1% | 0.6%

내 직장에 만족한다.
만족한다 7.6% | 18.0%
조금 만족한다 40.5% | 33.0%
그저 그렇다 35.4% | 31.2%
조금 불만족이다 13.1% | 8.4%
불만족이다 4.3% | 9.4%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데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조건
노력 12.3% | 11.2%
재력 8.6% | 34.2%
능력 50.2% | 34.4%
인맥 14.3% | 15.8%
학벌 9.1% | 4.4%

경제적인 안정을 위해 일하기보다는 여가 활동을 선호한다.
그렇다 49.3% | 27.0%
보통이다 36.4% | 47.4%
아니다 15.3% | 25.6%

가장 선호하는 직업
실업가 23.2% | 15.4%
학자, 교수 15.1% | 14.0%
공무원, 법조인 10.3% | 38.4%
의사 4.0% | 12.2%
교사 8.0% | 8.4%
기타 30.4% | 11.6%

[ 주거 생활 ]
내 집 마련에 청춘을 낭비할 수 없다.
이제는 월급만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희망이 없는 시대다. 부동산이 확실한 재산 증식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사치인 시대가 됐다. 20년 전에는 집보다 차를 우선시하는 20~30대 남성이 많았지만 이제는 그렇지도 않다. 차도 집도 20~30대 남성들에게는 어려운 숙제다.

월급만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렵다.
그렇다 70.3% | 89.8%
잘 모르겠다 16.1% | 7.6%
아니다 13.6% | 2.6%

온돌보다는 침대를 더 선호한다.
그렇다 32.5% | 71.4%
그저 그렇다 26.5% | 잘 모르겠다 18.6%
아니다 40.9% | 10.0%

집은 없어도 승용차는 있어야 한다.
그렇다 49.6% | 30.4%
그저 그렇다 23.4% | 31.2%
아니다 28.0% | 38.4%

부동산 투자만큼 확실한 재산 증식 방법은 없다.
그렇다 37.7% | 34.0%
잘 모르겠다 26.4% | 47.2%
아니다 35.8% | 18.8%

시설이 좋은 집보다는 교통이 편리한 곳이 좋다.
그렇다 45.3% | 53.4%
그저 그렇다 22.5% | 30.8%
아니다 32.2% | 15.8%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이 편하다.
그렇다 58.4% | 35.4%
그저 그렇다 14.8% | 19.4%
아니다 26.8% | 45.2%

[ 대인 관계 ]
성공을 위해서는 원만한 대인 관계가 필수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국 사회는 조직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퇴근 시간 이후 직장 동료와 자주 회식을 한다.
(20년 전) 자주 한다 44.5% / 가끔 한다 33.9% / 될 수 있으면 피한다 21.6%
(지금) 자주 한다 65.4% / 가끔 한다 12.4% / 될 수 있으면 피한다 22.2%

후배 직원들이 자신의 명령에 잘 따른다.
(20년 전) 그렇다 11.3% / 비교적 그렇다 52.1% / 보통이다 36.1% / 아니다 2.5%
(지금) 그렇다 24.0% / 비교적 그렇다 54.2% / 보통이다 19.8% / 아니다 2.0%

동료와의 관계가 원만하다.
(20년 전) 원만하다 45.1% / 원만한 편이다 44.3% / 보통이다 28.2% / 불편하다 1.4%
(지금) 원만하다 44.4% / 원만한 편이다 45.4% / 보통이다 9.4% / 불편하다 0.8%

평소 직장 상사의 명령에 절대 복종한다.
(20년 전) 절대 그렇다 11.5% / 그러는 편이 좋다 50.2% / 경우에 따라서 35.2% / 아니다 4.2%
(지금) 절대 그렇다 7.0% / 그러는 편이 좋다 61.6% / 경우에 따라서 28.0% / 아니다 3.4%

직장 내 동호회 모임에 참여한다.
(20년 전) 적극적이다 34.3% / 가끔 참여한다 39.5% / 아니다 26.2%
(지금) 적극적이다 16.6% / 가끔 참여한다 43.6% / 아니다 39.8%

[ 패션과 미용 ]
비싼 옷 한 벌보다 싼 옷을 여러 벌 사고 싶다.
20년 전 한국의 젊은 남성들은 다른 건 몰라도 패션에 관해서만은 영 관심이 없었다. 개성의 중시보다는 조직의 일부로 활동하는 데 무리 없는 옷을 선호했다. 헤어스타일이라든지 액세서리 착용에 대해서는 강한 거부감을 갖기도 했다. 그러나 20년이 흐른 지금의 남성들은 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바뀌었다.

패션에 민감한 편이다.
(20년 전) 그렇다 24.6% / 그저 그렇다 27.9% / 관심 없다 47.6%
(지금) 그렇다 28.4% / 그저 그렇다 55.2% / 관심 없다 16.4%

누가 뭐래도 내가 마음에 들면 입는다.
(20년 전) 그렇다 24.7% / 때와 장소에 따라 24.7% / 아니다 50.7%
(지금) 그렇다 49.4% / 때와 장소에 따라 44.6% / 아니다 6.0%

머리에 무스를 바르거나 액세서리 하는 것을 좋아한다.
(20년 전) 그렇다 5.2% / 때와 장소에 따라 19.5% / 아니다 75.3%
(지금) 그렇다 26.2% / 때와 장소에 따라 38.0% / 아니다 35.8%

속옷 패션에도 신경을 쓴다.
(20년 전) 그렇다 17.5% / 잘 모르겠다 25.9% / 아니다 56.6%
(지금) 그렇다 30.4% / 잘 모르겠다 25.6% / 아니다 44.0%

필요에 따라 성형수술을 할 수도 있다.
(20년 전) 그렇다 7.9% / 그저 그렇다 15.3% / 아니다 78.8%
(지금) 그렇다 22.4% / 그저 그렇다 22.6% / 아니다 55.0%

체중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에 신경 쓴다.
(20년 전) 그렇다 16.9% / 아니다 50.8% / 그저 그렇다 32.3%
(지금) 그렇다 39.0% / 아니다 23.6% / 그저 그렇다 37.4%

[ 식생활 ]
신토불이, 우리 것이 좋다!

식생활은 여전히 한식을 선호하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20년 전에 이미 채식보다 육식을 즐기는 서구형 패턴을 보였다. 과반수 이상이 아침을 거르고 있으며, 그 결과 밥보다 군것질이 늘었다.

양식보다는 한식을 선호한다.
(좌) 그렇다 66.4% / 그저 그렇다 18.8% / 아니다 16.8%
(우) 그렇다 49.0% / 그저 그렇다 40.6% / 아니다 10.4%

될 수 있으면 음식을 잘하는 집을 찾아 다니며 먹는다.
(좌) 80.9% 확인한다 / 8.7% 그저 그렇다 / 10.4% 아니다
(우) 확인한다 63.0% / 그저 그렇다 28.2% / 아니다 8.8%

육식보다는 채식을 즐긴다.
(좌) 그렇다 38.9% / 그저그렇다 31.6% / 아니다 28.5%
(우) 그렇다 7.8% / 그저그렇다 40.4% / 아니다 51.8%

아침을 거를 때가 많다.
(좌) 36.0% 그렇다 / 15.5% 가끔 거른다 / 45.5% 아니다
(우) 그렇다 55.6% / 가끔 거른다 24.8% / 아니다 19.6%

가격에 구애치 않고 무공해 식품을 원한다.
(좌) 19.1% 그렇다 / 32.7% 가끔 원한다 / 48.2% 아니다
(우) 그렇다 9.2% / 가끔 원한다 46.4% / 아니다 44.4%

간식이나 군것질을 좋아한다.
(좌) 그렇다 5.4% / 가끔 먹는다 13.5% / 아니다 81.2%
(우) 그렇다 44.0% / 가끔 먹는다 39.2% / 아니다 16.8%

[ 정보 통신 ]
바보상자 TV, 정보 활용의 필수품

TV가 시간 때우는 수단으로 전락한 대신 인터넷이 정보를 얻는 창구로 바뀌었다. 대부분의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얻는다.

텔레비전은 할 일 없을 때나 보는 것이다.
(좌) 13.9% 그렇다 / 30.6% 잘 모르겠다 / 55.5% 아니다
(우) 그렇다 37.8% / 잘 모르겠다 22.4% / 아니다 39.8%

필요한 정보는 주로 텔레비전을 통해 얻는다.
(좌) 그렇다 45.1% / 그저 그렇다 33.6% / 아니다 21.3%
(우) 그렇다 10.4% / 그저 그렇다 33.8% / 아니다 55.8%

퍼스널 컴퓨터는 이제 필수품이다.
(좌) 56.3% 그렇다 / 38.6% 잘 모르겠다 / 15.1% 아니다
(우) 그렇다 68.0% / 잘 모르겠다 21.4% / 아니다 10.6%

인터넷(과거 PC나 모뎀)을 통한 정보 서비스를 자주 이용한다.
(좌) 자주 이용한다 67.3% / 가끔 이용한다 18.3% / 전혀 이용하지 않는다 16.4%
(우) 자주 이용한다 63.8% / 가끔 이용한다 32.4% / 전혀 이용하지 않는다 3.8%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교양 강좌나 문화센터에 다닌다.
(좌) 1.5% 자주 다닌다 / 8.2% 가끔 다닌다 / 89.3% 전혀 안 다닌다
(우) 자주 다닌다 4.2% / 가끔 다닌다 23.6% / 전혀 안 다닌다 72.2%

[ 건강 ]
술은 끊을 수 있어도 담배는 끊기 힘들다던 남자들이 이제 담배를 끊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년 전에 비해 건강을 자신하는 사람이 줄었으며 여전히 대부분의 남성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아파도 쉴 수 없는 남자들이 반을 차지한다. 달라진 것은 과거에 비해 항상 건강을 걱정한다는 점.

나는 건강하다.
그렇다 56.1% | 44.8%
그저 그렇다 39.1% | 46.6%
아니다 14.7% | 8.6%

몸이 아파도 일 때문에 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51.1% | 49.2%
그저 그렇다 22.2% | 31.0%
아니다 26.7% | 19.3%

몸을 생각해 술을 절제하고 있다.
그렇다 16.0% | 34.6%
가끔 한다 20.6% | 41.8%
아니다 60.4% | 23.6%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그렇다 16.0% | 29.6%
증상에 따라 한다 12.1% | 42.0%
아니다 71.9% | 28.4%

몸이 아프면 병원보다는 약국을 이용한다.
그렇다 65.1% | 26.8%
증상에 따라 다르다 22.2% | 46.8%
아니다 18.7% | 26.4%

정기적으로 운동을 한다.
그렇다 16.0% | 29.8%
가끔 한다 20.6% | 45.4%
아니다 60.4% | 24.8%

아무리 건강에 해로워도 담배는 끊을 수 없다.
그렇다 59.9% | 21.8%
그저 그렇다 19.0% | 17.2%
아니다 20.1% | 61.0%

[ 가족 관계 ]
혼전 관계는 용납될 수 있지만 이혼은 안 돼
20년 전에는 거의 모두가 직장보다 가정을 우선으로 하며 가족과 많은 대화를 나눈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함께 식사를 하기는 힘들었다. 이유는 아마도 직장 생활로 시간을 내기 힘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의 남성들은 가족에 대한 우선순위가 낮아졌으며 결혼이 필수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결혼은 경우에 따라 안 할 수도 있다.
그렇다 23.6% | 48.8%
잘 모르겠다 20.9% | 21.8%
아니다 55.5% | 29.4%

온 가족이 모여 자주 식사한다.
자주 한다 38.1% | 23.4%
가끔 한다 28.0% | 59.4%
거의 안 한다 33.9% | 17.2%

아들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렇다 47.1% | 22.6%
잘 모르겠다 20.9% | 31.2%
아니다 24.8% | 46.2%

사랑하는 사이라면 혼전 관계도 허용될 수 있다.
그렇다 40.3% | 79.0%
잘 모르겠다 28.3% | 16.0%
아니다 31.0% | 5.0%

어떤 경우라도 이혼은 용납될 수 없다.
그렇다 50.2% | 20.6%
잘 모르겠다 22.6% | 33.6%
아니다 26.9% | 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