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quire Korea
글/최태형 사진/박남규
레노버 | MIIX2 11
레노보의 스마트패드는 랩톱 같기도 하고 패드 같기도 하다. 키보드는 JBL의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배터리 없이 구동된다. 모니터를 뚝 떼어내면 패드가 되고 살짝 거치시키면 영락없는 랩톱이다. 키보드에 모니터를 거꾸로 거치하면 단순 거치대가 되기도 한다. 가장 노트북과 스마트패드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다만 태블릿 800그램, 키보드 독 550그램의 다소 무거운 무게가 아쉽다. 90만원대 lenovo.com/kr
샌디스크 | 커넥트 무선 미디어 드라이브
외장 하드인 동시에 미디어 서버 역할을 한다. 자체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 기기와 낸드 플래시 기반 저장 장치 간 데이터 교류가 가능하다. 전용 앱을 이용하면 스트리밍을 통한 플레이도 문제없다. 최대 8시간 충전 없이 사용 가능하며 8개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SD 카드 슬롯이 있어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등을 바로 옮길 수도 있다. 64GB 23만9000원 sandisk.co.kr
후지필름 | XP70
아웃도어의 계절은 동시에 방수 카메라의 계절이다. 수중 10미터에서도 촬영되며 1.5미터에서 떨어져도 문제없다. 영하 10도에서 촬영 가능한 것도 기본. 28밀리미터 광각 렌즈를 달고 광학 5배 줌이 가능하다. 여기에 별도 액션캠 렌즈를 구매하면 18밀리미터 화각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와이파이와 풀 HD 동영상을 지원한다. 26만8000원 fujifilm.co.kr
올림푸스 | TG-850
틸트형 액정을 가지고 있는 최초의 방수 카메라다. 수중 10미터에서 완전 방수가 가능하며 2.1미터 높이에서 떨어져도 영하 10의 온도에서도 촬영 가능하다. 게다가 100킬로그램의 하중을 견딜 수도 있다. 터프하다. 이름도 터프다. 39만9000원 olympus-imaging.co.kr
필립스 | 디즈니 조명 컬렉션 소프트 팔
필립스의 LED 조명 기술과 디즈니의 합작. 말랑말랑한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진 〈몬스터 대학교〉 속 피규어는 다름 아닌 조명이다. 본체를 살짝 뒤집었다 바로 세우면 조명이 켜진다. 말랑한 소재 덕분에 어린아이들이 가지고 놀아도 안전하다. 하지만 어른들이 더 좋아할 것 같다. 불 켜지는 실리콘 피규어라고 보면 된다. 충전은 크래들에 올려 놓기만 하면 되고, 본체는 무선으로 이리저리 가지고 다녀도 좋다. 5만2900원 philips.co.kr
브리츠 | BZ-700S BUCKS
PC용 2채널 스피커다. 좌우 다른 원색의 스피커가 돋보인다. PC에 어울리지 않게 웅장하거나 고품스러운 척하지 않아 좋다. 별도 전원 없이 USB 전원만으로 4와트 출력의 소리를 들려준다. 본체 우측에는 전원, 볼륨 버튼과 헤드셋 장착 단자가 있다. 2만9000원 britz.co.kr
블라우풍트 | BPA-3004KR
독일 음향기기 전문 업체인 블라우풍트의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는 113그램의 초경량을 자랑한다. 그러나 음색은 경량이 아니다. 최대 10미터까지 무선 연결이 가능한 두 개의 스피커로 이루어져 있다. 기본 제공되는 파우치에 담아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 쉽다. 22만9000원 www.blaupunkt.com
소니 | SRS-X5
단순하고 담백한 디자인은 사실 소니의 주특기였다. 1.2킬로그램의 배터리 내장형 블루투스 스피커는 대신 컬러로 멋을 냈다. 블랙, 실버, 레드 세 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8시간 동안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뒷면 USB 단자는 야외에서 간편하게 다른 포터블 기기를 충전할 수도 있다. 24만 9000원 sony.co.kr
새로텍 | UH-370 콤보
컴퓨터는 간소화되는 반면 주변기기는 늘고 있다. 고작 한두 개 많아야 세 개인 PC의 USB 포트는 이미 포화 상태다. 그래서 필요한 게 바로 USB 허브다. 새로텍의 UH-370 콤보는 단순히 USB 단자를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다양한 전자 기기의 충전 단자가 USB로 통일되는 요즘 같은 시절에 딱 맞는 조합이다. UH-370이 가지고 있는 4개의 USB 3.0 포트, 3개의 충전 전용 포트가 그렇다. 1만7900원 sarotech.com
옵토마 | ML750
HD 화면을 구현하는 옵토마의 초소형 LED 프로젝터다. 포터블 프로젝터로 700안시 루멘의 준수한 밝기와 10000:1의 훌륭한 명함비를 보여준다. 포터블 기기답게 USB 또는 SD 카드를 통해 바로 영상을 플레이할 수 있다. 95만원 optoma.com
FIX | 픽스 레이저 블루투스 키보드
레이저라는 이름답게 국내 최소 두께를 자랑하는 블루투스 키보드다. 7밀리미터이고 무게도 고작 265그램밖에 안 나간다. 스마트패드와 최적의 조합이다. 스마트패드보다 주변기기의 무게가 더 무거웠던 것을 생각하면 그렇다. 배보다 큰 배꼽은 필요 없으니까. 스마트패드에 꼭 어울리는 ‘배꼽’이 아닐 수 없다. 4만5000원 appstory.co.kr
필립스 | 파워프로 듀오
스틱형과 핸디형으로 모두 사용 가능한 필립스의 진공청소기 파워프로 듀오는 좁은 공간에 딱 어울리는 디자인과 기능을 갖추고 있다. 무선으로 사용 가능해 어디든 손쉽게 청소할 수 있으며 별다른 커넥터 없이 혼자 세워둘 수 있다. 또한 물 세척이 가능한 필터는 별다른 교환 없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기도 하다. 혼자 사는 좁은 집에 어울린다. 23만9000원 philips.co.kr
다이슨 | 다이슨 쿨 AM06 10인치
날개 없는 선풍기 바람을 일으킨 다이슨의 ‘쿨’ 선풍기가 업그레이드되었다. 기존 제품에 비해 최대 75퍼센트 소음을 줄였다. 기존 모델이 자동차가 지나가는 소리 같았다면 새로운 모델은 아기가 잠자는 소리 같다. 소리만 줄인 게 아니다. 전력 소비 역시 기존 대비 최대 40퍼센트까지 낮춰 전기를 절약한다. 제품 상단에 부착할 수 있는 리모컨이 기본 제공된다. 54만8000원 kr.dys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