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quire Korea, 2016년 6월
에디터_최태형 포토그래퍼_박남규
[핏비트 | 블레이즈]
때로는 복잡한 기능의 제품보다 단순해도 목적이 명확한 제품이 더욱 사랑받는다. 구매욕을 자극해 소비를 부추기는 게 아니라 꼭 필요한 제품. 핏비트가 바로 그렇다. 웨어러블 건강관리 기기의 지평을 연 핏비트. 블레이즈는 핏비트가 선보인 첫 번째 컬러 기기다. 핏비트의 목적이 확실하듯 블레이즈 역시 그렇다. 개인 피트니스, 24시간 심박 측정, 운동 통계 등 핏비트에 기대하는 헬스 케어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컬러 디스플레이 그래픽으로 표시된 통계를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돕는다. 탈착이 가능해 가죽 브레이슬릿 등으로 변경할 수 있는 블레이즈의 밴드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29만9000원. fitbit.com/kr
[벨킨 | 믹스잇↑™ 파워 락스타™ 6600]
“끝이 좋으면 다 좋다.” 여기서 ‘끝’을 제품에 대입하면 바로 ‘마감’이다. 똑같은 성능의 제품도 세심한 마감 차이로 사용자 경험이 완전히 달라지니까. 소형 전자 제품일수록 더욱 그렇다. 벨킨은 그런 면에서 언제나 마감이 깔끔하다. 벨킨의 보조 배터리 믹스잇↑™ 파워 락스타™ 6600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모두 충전할 수 있도록 충전 케이블이 두 개 있으며 손쉽게 본체 안에 보관할 수 있다. 거추장스럽지 않게 그저 쏙 넣으면 그만이다. 잃어버리거나 집에 두고 올 걱정이 없다.
7만9000원. belkin.com/kr (독자 선물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