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quire Korea
없음
① LG전자 (42인치 클래식 TV)
클래식한 디자인을 평면 TV에 접목해 인기를 끌었던 LG. 일전에 선보인 32인치 TV를 42인치로 키웠다. 옛날 브라운관 TV의 채널을 돌리듯 로터리 방식의 다이얼을 돌려 채널을 바꿀 수 있다. 원목 느낌의 테두리 역시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한다. 4K 디스플레이 제품이 선보이는 요즘 풀HD 화면이 아쉽지만 확실한 콘셉트를 가진 제품이다. 100만원 lge.co.kr
② 필립스 (피델리오 E5)
독특하고 새로운 홈 시어터다. 스피커가 이렇게 재치 있을 수 있을까? 피델리오는 한 개의 우퍼와 두 개의 스피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두 개의 스피커는 다시 무선 스피커로 분리된다. 즉 평소에는 2.1채널 스테레오로 사용하다가 공간감 있는 사운드가 필요할 땐 스피커를 분리해 4.1채널처럼 사용하면 된다. 영화를 감상하거나 음악을 들을 때 최적화된 위치에 스피커를 배치할 수 있다. 가죽과 원목이 조화된 매력적인 디자인은 덤이다. 블루투스와 NFC 기능을 적용해 스마트 기기와 무선 연결도 쉽다. 99만9000원 philips.co.kr
① 올림푸스 (E-PL7)
옥스포드 영어 사전 선정 단어로 셀카를 뜻하는 ‘셀피(selfie)’가 선정되었을 정도로 인간은 자신을 찍으려는 욕망이 강하다. 셀카를 찍는 것은 마치 일기를 쓰는 것처럼 스스로를 정화해 심리 치료의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올림푸스 E-PL7를 설명하며 이런 얘기를 하는 건 액정을 회전시키면 마치 거울을 보듯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마치 스마트폰을 리모컨처럼 사용해 카메라 기능을 조작할 수도 있다.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외모와 스마트한 기능의 만남이다. 가격 미정 olympus-imaging.co.kr
② 후지필름 (X30)
후지필름의 X시리즈, X20을 잇는 X30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필름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보디가 특징이다. 1200만 화소의 2/3인치 센서와 밝기 f2-2.8의 4배 줌 렌즈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전작에 비해 바뀐 점은 뷰파인더가 광학식에서 전자식으로 바뀌었고 아래위로 움직이며 촬영할 수 있는 액정을 달았다는 것. 그중 주목할 점은 3인치로 커진 액정과 92만 화소로 두 배 이상 높아진 액정 화소 수다. 액정을 보고 촬영하는 경우가 월등히 많은 디지털 카메라에선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 가격 미정 fujifi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