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quire Korea
없음
삼성전자 | 포터블 쿨러 쿨프레소 3
휴대용 에어컨의 등장이다. 물론 전원은 필요하다. 그러나 실외기를 없애고 쉽게 이동 가능한 디자인을 채택한 것만으로도 활용은 무한해진다. 오토캠핑에서 텐트 안을 시원하게 만들 수도 있고 요리 중인 부엌을 시원하게 해줄 수도 있다. 포터블 쿨러 쿨프레소 3는 주변 온도보다 10도 아래 시원한 바람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공기 중 유해 세균을 제거하는 ‘바이러스 닥터’라 이름 붙인 공기 청정 기능은 덤이다. 59만원 samsung.com/sec
다이슨 | DC63 터빈헤드 프로
진공청소기를 남자들의 장난감 대열에 합류시킨 장본인인 다이슨. 가정용 제품인 청소기까지 충동구매의 유혹을 느끼는 이유는 단연 디자인 때문이다. 마치 커다란 기계의 부속품처럼 생긴 다이슨. 그러나 이 녀석이 가정에 꼭 필요한 부속품인 건 맞다. 머리카락 굵기의 200분의 1에 달하는 초미세먼지까지 잡아내며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효율적으로 제거한다. 고작 3킬로그램 무게에 A4 용지만 한 작은 사이즈, 게다가 로봇 같은 디자인까지. 다시 말하지만 집에 꼭 필요한 게 맞다. 129만원 kr.dyson.com
마샬 | 스탠모어
대학 시절 밴드에 대한 환상을 품어봤다면 마샬을 모를 리 없다. 음악은 록뿐이던 시절 영국 록커들이 한쪽 다리를 올리고 있던 그 ‘폼 나는’ 앰프가 바로 마샬이다. 비록 연습하기 귀찮아서, 여자 아이돌이 좋아져서 밴드는 그만뒀지만 추억은 간직할 수 있게 됐다. 마샬 로고가 찍힌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으니까. 아날로그 형태의 볼륨 조절 다이얼을 세 개 볼 수 있는데 전체 볼륨뿐만 아니라 트위터, 우퍼를 따로 조절할 수 있다. 블루투스 4.0을 이용하면 소리의 손실을 최소화해 고음질 음악을 무선으로 플레이시킬 수 있다. 음질도 음질이지만 디자인만으로도 소유욕을 자극한다. 그러니까 록 음악 좀 했다면 말이다. 62만원 sovicoav.co.kr
보스 | 웨이브 뮤직시스템 3 리미티드 에디션
보스 웨이브 뮤직시스템 3가 샴페인 골드 색상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무선 플레이어가 주류를 이루는 시대에 CD, 라디오, AUX 입력으론 뭔가 아쉽지만 소리만은 확실하다. 100대 한정인 것 역시 소유욕을 자극한다. 75만9000원 bos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