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quire Korea, 2013년 11월

후지 → X-A1

지금 디지털카메라의 추세는 역시 작은 몸체와 큰 이미지 센서다. 후지 X-A1은 330그램 무게의 보디에 APS-C 센서를 달았다. 휴대성과 성능에 골고루 관심을 두었다는 얘기다. 거기에 더해 스타일도 신경 썼다. X 시리즈로서는 처음으로 붉은색과 파란색의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또한 카메라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원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13가지의 필터 모드를 가지고 있으며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바로 공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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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 뷰3

철 지난 4:3 비율의 화면이 독특해 보일 때가 있다. 스마트폰 뷰3 얘기다. 사실 4:3 비율은 매우 익숙한 비율이다. 대부분의 티브이나 모니터, 문서가 한때는 모두 4:3 비율에 가까웠으니까. 뷰3는 스마트폰이라고 생각되기보단 작은 스마트패드 같은 느낌이다. 화면은 작아도 비율 때문에 문서 읽기가 편하며 내장된 펜으로 메모할 땐 마치 포스트잇에 글을 쓰는 느낌이다. 전작인 뷰2의 각진 디자인이 둥글게 바뀌면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스마트폰은 아쉽고 스마트패드는 부담스러웠던 사람들에게 분명 매력적인 제품이다.

출고가 89만9800원 lgmobi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