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호의 스튜디오는 어수선했다. 카메라 케이스들이 여기저기 놓여 있고, 벽에는 프린트된 사진들이 빼곡했다.
“패션 사진에서 옷이 주인공인 경우는 거의 없어요.” 그가 커피를 건네며 말했다. “옷을 통해 무언가를 말하려는 사람이 주인공이죠.”
2021. 01. 18
박지호의 스튜디오는 어수선했다. 카메라 케이스들이 여기저기 놓여 있고, 벽에는 프린트된 사진들이 빼곡했다.
“패션 사진에서 옷이 주인공인 경우는 거의 없어요.” 그가 커피를 건네며 말했다. “옷을 통해 무언가를 말하려는 사람이 주인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