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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정연

Esquire Korea, 2016년 1월에디터_최태형 포토그래퍼_이혜련 예고 1학년 때 선생님께서 제게 전공을 바꾸라고 하셨어요. 원래는 예고에서 성악을 전공했거든요. 노래는 아닌 것 같다고요. 그래서 예고를 그만뒀어요. 그냥 공부하겠다고 인문계 고등학교로 전학을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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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유명해질 시간, 김호영

Esquire Korea, 2016년 1월에디터_최태형 포토그래퍼_박남규 연극 〈거미 여인의 키스〉의 객석은 대부분이 여자 관객의 자리였다. 관객 사이사이에는 TV에서 본 익숙한 얼굴도 눈에 띄었다. 김호영을 응원 온 연예인들이었다. 공연이 끝난 후 커튼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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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시대는 가고 경험이 가치가 되는 세상이 오고 있다

Esquire Korea, 2016년 1월에디터_최태형 / 글_심정희 (패션 저널리스트) 소위 말하는 트렌드는 이제 힘을 잃었다.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 패션계를 이끌던 시대도 지났다. 바야흐로 패션의 새로운 정의가 필요한 시대, 2016년이 그 시작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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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움직이는 짤방 전성시대

Esquire Korea, 2016년 1월에디터_최태형 이제 더 이상 4K(4096×2160픽셀) 해상도가 낯설지 않다. 당연히 1670만 색 이상을 표현하는 트루 컬러가 보편적인 시대가 됐다. 그런데 고작 가로세로 500여 픽셀, 256색상만을 담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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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로 느끼는 손맛

Esquire Korea, 2016년 1월에디터_최태형 포토그래퍼_박남규 (어시스턴트 성문경) 초등학교에 막 들어갔을 때다. 처음으로 책상머리에 진득하게 앉아 무엇엔가 열중했던 기억의 시작 말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상에서 씨름을 벌였다. 예상했겠지만 공부 때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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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보 백 보? 반이나 남았네! — 2016년 당신이 하지 말아야 할 다짐, 50대

Esquire Korea, 2016년 1월에디터_최태형 50오십 보 백 보? 반이나 남았네!2016년 당신이 하지 말아야 할 다짐, 50대 늙었다고 슬퍼 마라.이제 겨우 반 넘은 거다. 그렇다고 ‘인생은 50부터’라고 말하고 다니지 마라.늙었다. 등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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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의 대중화

Esquire Korea, 2016년 1월에디터_최태형 / 글_임정욱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 온 국민이 초고성능 컴퓨터를 손안에 들고 다니는 시대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2015년 3월 기준으로 83퍼센트에 달한다.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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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다시 돌아오다

처음으로 이태임이 궁금해졌다. 추위를 많이 타는 그녀를 안아주고 싶어서가 아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유일하게 리얼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녀가 이제야 진짜 사람처럼 보이기 시작해서다. Esquire Korea, 2016년 1월에디터_최태형 포토그래퍼_공영규 처음으로 이태임이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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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남자의 품격

남자의 미덕 중 제일은 절제다. 특히 슈트를 입은 비즈니스맨이라면 절제 이상의 덕목은 없다. 두껍고 큰 케이스로 셔츠 깃을 잡아 끄는 법도, 현란한 다이얼로 정신을 흩뜨리는 법도 없는 드레스 워치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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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꼽히는 여배우 김지현, 그녀의 독백

Esquire Korea, 2015년 12월글/최태형 사진/이혜련 스타일리스트/배보영 헤어&메이크업/이소연 그녀는 한껏 겸손히 말했다. “그래도 연극 무대에선 열 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요?” 연극 무대에서 눈에 띄는 여배우를 꼽을 때 그녀의 이름을 떠올리기까지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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